(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현숙이 최명길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10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수란(박현숙)은 죽음이 임박해오자 영숙(최명길)을 찾아가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수란(박현숙)은 “세연(박하나)에게 자신이 죽어가는 것을 보이기 싫다. 나를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세연(박하나)은 수란(박현숙)을 찾아서 은회장 저택에 왔고 수란은 영숙에게 부탁했다는 말을 했다.
세연(박하나)은 일단 수란을 집으로 데려왔지만 수란은 자신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영숙에게 간병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굽히지 않았다.
이에 세연(박하나)은 슬퍼했고 선희(정수영)는 “슬퍼하는 거는 나중에 하자. 지금은 우리는 잘 버티는 보여드리는게 최선이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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