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박하나에게 가짜 유품을 전달했다.
10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영숙(최명길)과 약속한대로 명환(한상진)이 찾은 열쇠로 연 금고속의 유품을 세연(박하나)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경혜(왕빛나)는 세연(박하나)에게 가짜 유품상자를 넘기며 “위너스 욕심 내지마”라고 말했다.
세연(박하나)이 가지고 온 유품상자를 본 재준(이은형)은 “은경혜가 순순히 이거 넘겨준게 수상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또 세연(박하나)은 수란(박현숙)에게 “할아버지가 아버지 탯줄로 만든 도장이야. 아버지를 용서하시고 그리워하셨대”라고 말하며 도장을 내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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