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세계의 서프라이즈 동물편이 나왔다.
8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의 서프라이즈 동물편에서는 월드컵의 숨은 히어로가 소개됐다.
2010년 남아공에서 열린 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 경기를 앞두고 사람들의 관심이 한 곳으로 집중됐다.
뜻밖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한 마리의 문어 파울이었는데 파울은 독일의 우승을 예언했고 그 예언이 적중하게 됐다.
이후에 파울 외에 다양한 동물들이 월드컵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예언동물로 지정된 고양이 아킬레스가 소개됐다.
아킬레스는 선천적으로 청각을 잃어 청각보다 다른 능력이 발달되어 뛰아난 직관력을 가지게 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언동물로 결정된 아킬레스는 러시아와 이란을 승리팀으로 선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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