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미지의 여인이라는 그림을 가진 사람의 불운에 대한 얘기가 소개됐다.
24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80년대 유럽, 한 남자의 집이 화마에 휩싸였다.
그는 모든 것이 한 점의 그림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그림은 이반 크람스코이라는 러시아 제국의 대표화가의 그림인 미지의 여인이라는 초상화였다.
그림은 현재까지도 러시아에서 국보급으로 추앙 받고 있는데 미지의 여인을 소유한 사람들은 집에 화재가 나고 파산하는등 불운을 겪었다.
이에 사람들은 그림의 여인의 모델이 누구인지 추측을 했고 화가인 이반의 딸이거나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그리지 않았나 예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4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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