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세계의 서프리즈편 일본, 저주받은 나무-저주받은 터널-저주받은 관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세계의 서프라이즈 편에서는 일본의 저주가 나왔다.
 
17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의 서프라이즈편에는 일본의 저주를 소개했다.
 

 

일본은 예로부터 많은 귀신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공포영화들이 제작되는 등 유독 일본을 백경으로 하는 잔혹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이 많다.
 
일본은 실제로 섬뜩한 저주가 깃들어 있는 장소가 한 두군데가 아니였다.
 
그 중에서 철도에 지붕을 관통하고 서 있는 나무가 있는데 나무를 베려고 하는 사람에게 귀신이 나타나서 결국 베지 못하고 두게 됐다.
 
이어 저주받은 터널도 나왔는데 좁은 터널 안에 들어가면 자동차 본닛 위로 귀신이 떨어지는 환각을 보게 된다고 했다.
 

또 일본의 저주받은 관저가 소개됐는데 총리관저에 귀신이 나와서 아베 총리도 관저가 아닌 사저에 지내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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