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헐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의 영웅이 된 소년이 소개 됐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7년 8월, 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는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이었는데 그는 신문이 실린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드웨인 존슨이 만나고 싶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어린 소년 제이콥 오코너였다.
제이콥 오코너는 평소에 드웨인 존슨을 좋아해서 그가 출연한 영화를 즐겨봤다.
어느날 제이콥은 동생이 수영장 물에 빠져 죽게 되었을때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영화의 심폐소생술이 생각났다.
이어 제이콥은 영화에서 본 그대로 동생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동생을 살려서 이 기사가 신문에 났던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