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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더 높은 적중률을 보인 예언가, 세계 3차 대전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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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노스트라다무스보다 더 높은 적중률을 보인 예언가가 소개됐다.
 
24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보다 더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예언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성루크 마을의 문맹인인 타라빅이 자하리크 신부를 찾아와서 “갑자기 미래를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하리크 신부에게 자신이 예측한 내용을 말했고 신부는 이를 기록했다.
 
타라빅은 자신이 전쟁 전에 죽을 거라고 말했고 1899년 타라빅이 세상을 뜨면서 그의 말들이 잊혀갔다.
 
그런데 그 후 타라빅의 예측대로 세계1차 대전이 발발하고 1915년 10월 18일 성루크 마을로 독일인이 쳐들어 왔다. 
 
3년 뒤 전쟁이 끝날 거라는 말과 자하리크 신부가 죽을 때를 맞췄다.
 

또 첫번째 전쟁 이후 비뚤어진 십자가 모양을 한 사람에게 즉, 히틀러에게 지배를 당하고 유엔의 설립도 예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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