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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마이클 잭슨 생존설, 구급차에서 내리는 하얀 셔츠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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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소문이 나게한 영상이 소개됐다.
 
17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9년 8월 25일 미국에서 세계적인 팝 스타 마이클 잭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 후, 한편의 영상이 공개되면 사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놀랍게도 그 영상에 이미 사망한 마이클 잭슨이 등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죽은 마이클 잭슨을 싣고 왔다는 구급차에서 하얀 셔츠를 입은 사람이 내리는 모습이었다.
 
그 영상이 소개되면서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다는 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어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에서 관 뚜껑을 열지 않고 평소 마이클 잭슨과 친한 사람들이 장례식장에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또 마이클 잭슨 목격 사진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다는 설이 이어졌다.
 

하지만 구급차에서 내린 영상은 한 신문사에서 실험을 한 가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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