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일본군 위안부 재판에 대한 얘기가 소개됐다.
24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3년 일본, 한 법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재판이 진행됐다.
뜻밖에도 그것은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관련의 재판이었다.
일본을 상대로 용기 있게 맞선 3명의 할머니들은 일본을 상대로 소송을 했는데 그 이름은 관부재판이었다.
하지만 증인이 없어서 재판에서 난항을 겪던 할머니들은 스기야마 토미라는 일본인이 증인을 만나게 됐다.
그는 원고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본인 최초 증언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2001년 3월 29일 히로시마 고등재판에서는 패소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4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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