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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일본군 위안부, 관부재판…그녀들의 마지막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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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일본군 위안부 재판에 대한 얘기가 소개됐다.
 
24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3년 일본, 한 법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재판이 진행됐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뜻밖에도 그것은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관련의 재판이었다.
 
일본을 상대로 용기 있게 맞선 3명의 할머니들은 일본을 상대로 소송을 했는데 그 이름은 관부재판이었다. 
 
하지만 증인이 없어서 재판에서 난항을 겪던 할머니들은 스기야마 토미라는 일본인이 증인을 만나게 됐다.

그는 원고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본인 최초 증언으로 기록됐다.
 

또 1998년 4월 일본사법부는 사상 최초로 입법을 하지 않은 일본정부의 책임을 물어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지불할 것을 판결하고 일본 사법부 사상 최초의 승소판결로 기록됐다.

하지만 2001년 3월 29일 히로시마 고등재판에서는 패소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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