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정지훈이 명계남에게서 이승주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자백 받았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동수(정지훈)는 시준(이승주)의 뒤를 캐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됐다.
오래 전 서수 빌딩 화재사건으로 시준(이승주)과 태준(정진영)의 관계가 연결이 돼 있음을 확인했다.
또 서수빌딩의 진짜 범인을 찾아가서 자신이 약선오거리 사건의 범인라는 말을 들었다.
동수(정지훈)는 동료 형사에게서 “약선오거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가 자살을 했고 그 후 자신이 약선오거리 진짜 범인이라고 나섰지만 죄를 덮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동수(정지훈)는 “서수빌딩 화재사건의 범인이 약선오거리 사건 범인이었다. 그때 범인을 잡았더라면 화재사건은 없었을거다”라고 말했다.
최실장(명계남)은 동수와 시현에게 재현(강신일)을 죽인 살인자가 시준(이승주)라는 사실을 밝히고 시현은 믿을 수 없어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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