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정지훈 강신일 살해범으로 이승주를 의심하고 임화영과 조사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스케치’에서는 동수(정지훈)는 시준(이승주)이 재현(강신일)과 자신만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하자 이상하게 생각했다.
동수(정지훈)는 시준이 재현(강신일)을 죽였다고 생각하지만 시현(이선빈)에게는 알리지 않고 영심(임화영)과 시준의 뒤를 캐기로 했다.
영심(임화영)은 부모님이 죽기 전의 초등학교 나이에 정신병원에 입원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수(정지훈)는 시준(이승주)이 입원했던 정신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게서 “서수빌딩 화재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 외상후 후유증을 겪는 환자였다. 그는 인격장애를 겪으면서 자신의 잘못으로 사람들이 죽었다라고 하면서 괴로워했다”라고 말을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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