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강신일이 명계남과 얘기하는 이승주의 정체를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문기(손종학)은 태준(정진영)을 만나서 시준(이승주)와의 관계를 물었다.
이어 문기(손종학)는 태준(장진영)에게 “지금 시준이가 최실장(명계남)과 함께 있습니다. 최실장 말과 장과장 말이 다르면 난 화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태준(정진영)은 문기(손종학)에게 “유시준 검사가 뒷 돈을 받았다. 그래서 스타검사 하나를 내 밑에 부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함께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시준(이승주)은 오히려 최실장(명계남)의 딸을 도진(이동건)을 통해 납치를 했고 둘의 상황이 역전됐다.
한편 재현(강신일)은 윤성수에게 약도를 받아서 X정체를 알기 위해서 나섰고 시현(이선빈)의 스케치에서 보았던 개를 보게됐다.
재현이 당도한 곳은 시준(이승준)이 최실장(명계남)과 있는 곳으로 시준은 재현이 자신의 비밀을 알게되자 살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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