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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준금, 외국인들 시선 사로잡은 아름다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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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한옥하우스 콘서트에 참여한 박준금의 모습이 방송됐다.

 

 

7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한옥하우스 콘서트에 참여한 박준금의 모습을 방송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한옥하우스 콘서트에 참여한 박준금 /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한옥하우스 콘서트에 참여한 박준금 / kbs

 


박준금이 한옥하우스 콘서트에 참여했다. 한옥하우스 콘서트 현장을 찾은 박준금은 백스테이지에서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씨와 배우 정혜선, 박정수, 가수 진미령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옥하우스 콘서트는 전통 음악연주와 함께 시작되었다. 한옥하우스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외국인들은 한복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뗄 줄 몰랐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내내 흐르는 운치 있는 전통 음악 역시 외국인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복을 입은 박준금이 등장하자 외국인 관객들의 시선이 일제히 박준금에게 집중되었다.

 

 

오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빅마마 이혜정 씨가 요리를 직업으로 삼게 된 계기를 말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혜정 씨는 시아버지와 아들이 자신의 요리 솜씨를 인정한 것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힘든 결혼 생활로 많이 우울했지만, 시아버지와 아들에게 손맛을 인정받은 이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생을 헤쳐나가기 시작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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