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했다.
7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빅마마 이혜정이 남해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원숙의 남해 하우스에 큰 손이 나타났다. 아침 이른 시간에 남해 하우스를 찾은 주인공은 요리 연구가인 빅마마 이혜정이었다. 박원숙과 이혜정은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에게 인사했다. 박원숙과 포옹으로 인사한 이혜정은 잠시 감정이 북받치는 표정이었다. 두 사람은 지금껏 화면으로 접해왔던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연신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혜정은 요리연구가답게 박원숙에게 직접 만든 된장과 굴비장아찌, 참외장아찌, 국간장, 갈치 김치 등을 선물했다. 손수 집에서 만든 반찬 선물에 박원숙은 기분 좋은 표정이었다. 이혜정은 오래만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를 만나서 그런지 오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며 박원숙과 함께 할 1박2일을 기대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k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