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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경애, 김영란에게 “언니, 그런 식으로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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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출연자 박원숙, 이경애, 박준금, 김영란이 편백나무 숲에서 통나무 의자를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이경애, 박준금, 김영란이 편백나무 숲에서 통나무 의자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샌딩기를 잘 다루지 못해 쩔쩔 매는 김영란 /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샌딩기를 잘 다루지 못해 쩔쩔 매는 김영란 / kbs

 

네 사람은 통나무 의자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샌딩기로 나무를 다듬었다. 김영란은 샌딩기로 나무를 다듬는 내내 계속 벌벌 떨며 두려워 하는 모습이었다. 실수를 연발하는 김영란의 모습에 결국 막내 이경애가 폭발했다. 잦은 실수로 작업이 잘 되지 않은 김영란과는 달리 이경애는 능숙하게 샌딩기를 다뤘다. 이경애는 예초기로 남해 하우스의 정원을 정리하던 때처럼 샌딩기로 말끔하게 나무를 다음어 카리스마 있는 경 크러쉬의 모습을 보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이경애가 통나무 의자를 만들기 전, 편백나무 숲에서 풍욕을 즐기기도 했다. 박준금, 이경애, 박원숙은 김영란의 지도 하에 시원하게 풍욕 타임을 즐겼다. 이경애는 풍욕 타임이 진짜 자매 같은 느낌을 받은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이 이토피가 있는 이경애의 딸을 위해 편백나무 숲의 공기를 봉지에 담아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편백나무 숲을 관리하는 사장님은 편백나무 숲의 공기에는 피톤치드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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