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홍지민, “다이어트 중 음주 욕구 채워준 건 ‘소주 가글링’”…사실 머금고 있다 조금 마신 것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술이 너무 마시고 싶어서 한 행동을 밝혔다.
 
6일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괴물’ vs ‘터널’ 특집,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한 이종혁·홍지민 특집 등으로 꾸며졌다.

'Q&A 나를 맞혀줘‘ 코너에서 홍지민은 “나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술이 너무 마시고 싶어서 OOO까지 해봤다”는 퀴즈를 냈다.

이종혁은 “소주로 세수를 했다”, 윤종신은 “술 취한 사람과 대화한다”는 기발한 답을 내놓았지만 모두 정답은 아니었다.

정답을 맞춘 건 SNS라이브로 이를 지켜보고 있던 네티즌들. 정답은 ‘머금고 있다 뱉기’였다.

윤종신이 “(가글처럼 머금고 있다가) 조금 먹는 거잖아요”라고 말하자, 홍지민은 웃으며 그랬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