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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림슨 피크’, 욕망과 순수 사이를 그린 영화…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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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크림슨 피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림슨 피크’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 ‘셰이브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작품.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 찰리 허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영화 ‘크림슨 피크’ 스틸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영화 ‘크림슨 피크’ 스틸 이미지 / 네이버 영화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카터’의 만류에도 불구, 이디스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아름답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 그들을 맞이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된다.

이처럼 영화 ‘크림슨 피크’는 욕망과 순수 사이, 광기와 사랑 사이를 그렸다.

한편, 지난 2015년 개봉한 ‘크림슨 피크’의 관람객 평점은 7.3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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