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가 새삼 화제다.
‘라스트 에어벤더’는 100여 년 동안 물의 부족, 흙의 왕국,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 4대 제국을 배경으로 한다.
사람들은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인 아바타가 나타나 평화를 되찾아 주기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카타라와 소카 남매는 빙하속에 갇혀 있는 아바타인 공기의 유목민 출신 아앙을 구해주게 되지만 곧 불의 제국 왕자인 주코에게 쫒긴다.
아앙은 카타라, 소카 남매와 함께 4가지 원소를 다루는 법을 배우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는 4일(오늘) 저녁 6시 2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러닝 타임은 103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라스트 에어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