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스포트라이트’가 새삼 화제다.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 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이 과정에서 스포트라이트 팀은 성스러운 이름 속에 감춰졌던 사제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그 충격적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은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스포트라이트’는 4일(오늘) 밤 10시 30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2월에 개봉했다.
러닝 타임은 129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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