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흔들리는 물결’이 새삼 화제다.
‘흔들리는 물결’은 어릴 적 여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연우가 우연히 죽음을 앞둔 원희를 만나게 되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와니와 준하’에 연출부로 참여했던 김진독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심희섭, 고원희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흔들리는 물결’은 4일(오늘) 오전 6시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2016년 개봉작으로 러닝 타임은 100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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