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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키아누 리브스 리즈 시절 명작…‘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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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폭풍 속으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91년 개봉한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는 키아누 리브스의 소싯적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FBI 죠니는 완전범죄에 가까운 은행강도 사건에 투입되는데 그 사건의 단서라면 이들이 서핑을 즐기는 무리라는 것뿐이다.

사건을 위해 죠니는 캘리포니아 해변에 서핑을 배우러 가고 거기서 서핑을 가르쳐줄 여성 타일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어 죠니는 보디의 무리를 알게 되고 서핑도 함께 즐기는데 어느 날 이들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발견한다.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스틸 이미지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스틸 이미지

하지만 죠니의 정체를 알게 된 보디는 타일러를 납치한 후 죠니에게 협력을 요구한다. 죠니는 어쩔 수 없이 강도에 협력하나 일이 실패로 돌아간다.

보디 일행은 곧 탈출하고, 죠니는 보디를 찾아 끝까지 추격하고 호주 해변에서 만나 체포한다.

이때 보디는 최후로 서핑을 타게 해달라고 애걸한다. 그런데 그날은 최악이 폭풍이 불고 있어 영락없이 죽는 날씨다.

결국 죠니는 보디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뒤 FBI 신분증을 바다에 버리고 그곳을 떠난다.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는 오늘(4일) 오전 9시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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