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가 새삼 화제다.
4년 째 별거 중인 마리와 이혼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 아마드는 오랜만에 찾아 간 그녀의 집에서 충격적인 갈등과 진실을 경험한다.
2013년 칸 영화제에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과 여우주연상의 쾌거를 이룬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는 이란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링의 거장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이고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 평가지수 95%를 받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는 4일(오늘) 아침 10시 5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국내에서는 2013년 12월에 개봉했으며 러닝 타임은 130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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