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삼총사 3D’가 새삼 화제다.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는 세계 최초 비행선을 설계한 다빈치의 설계도 암호를 갖고 베니스 총독 저택의 비밀 방에 모인다.
지시에 따라 떠난 영국에서 그들은 거대한 음모의 실체와 마주하고 프랑스 왕실의 운명을 건 절체절명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폴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올랜도 블룸, 밀라 요보비치, 로건 레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삼총사들의 강력한 도전과 모험을 담은 영화 ‘삼총사 3D’은 4일(오늘) 밤 8시 2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국내에서는 2011년에 개봉했으며 러닝 타임은 111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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