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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니언즈’, 귀여움 넘치는 미니언들의 대모험…네티즌 관심 ↑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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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미니언즈’가 2일 오전 한 영화 채널에서 방영되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니언즈’는 지난 2015년 7월 개봉한 카일 발다, 피에르 꼬팽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 전, 태초에 미니언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온 미니언들! 
  
하지만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리더 ‘케빈’은 자유로운 영혼 ‘스튜어트’와 무한 긍정 ‘밥’과 함께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한다. 

영화 ‘미니언즈’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미니언즈’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 참석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산드라 블록)을 보고 첫눈에 홀~딱 반한 이들은 일생일대의 위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른 채 스칼렛의 특급 미션을 넙죽 받게 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미니언들 집에다 키우고 싶어”, “귀여움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극히 미니언 팬을 위한 영화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미니언즈’는 네티즌 평점 7.93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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