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영화 상영채널에서 방영되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늘(2일) 오후 5시 30분에 케이블 영화 상영채널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이 방영된다.
이는 지난 2016년 7월 개봉한 전쟁·드라마 장르의 한국영화로 영화 ‘포화 속으로’, ‘제 3의 사랑’ 등에서 감독을 맡은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의 네티즌 평점은 오늘(2일) 오전 8시께를 기준으로 8.0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