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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쓰리 데이즈’, 살인 누명을 쓴 아내를 탈옥시키기 위한 단 3일…‘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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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쓰리 데이즈’가 새삼 화제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던 존(러셀 크로우)의 아내 라라(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어느 날 살해 혐의로 경찰에 잡혀간다.

존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아내의 탈옥을 결심하고 전설적인 탈옥의 대가 데이먼(리암 니슨)을 찾아가 탈옥 방법 5가지를 전수받는다.

아내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이며 그 시간 동안 존은 탈옥을 성공시켜야만 한다.

영화 ‘쓰리 데이즈’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쓰리 데이즈’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치밀한 긴장감과 스릴을 담은 영화 ‘쓰리 데이즈’는 2일(오늘) 밤 10시 4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2012년에 개봉한 이 영화의 러닝 타임은 13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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