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심야의 FM’이 새삼 화제다.
심야의 영화음악실 DJ로 활동하던 선영(수애)에게 의문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정체불명의 동수에게서 온 전화 속에 담긴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면 선영의 가족은 죽는다.
마지막 방송 2시간 동안 악몽같은 시간 속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한 선영의 사투가 펼쳐진다.
김상만 감독이 연출을 맡고 수애와 유지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심야의 FM’은 3일 새벽 1시 1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2010년 개봉 당시 청소년 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러닝 타임은 106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0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심야의 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