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박형식이 가짜 변호사라는 사실이 모두에게 들키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슈츠(Suits)-최종회’에서는 함대표(김영호)가 강앤함 파트너들에게 연우(박형식)가 가짜변호사라는 사실을 문자로 보냈다.
이에 연우(박형식)의 정체가 탄로나고 강앤함은 충격에 빠졌고 강석(장동건)은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며 강대표(진희경)에게 사표를 냈다.
한편, 연우(박형식)는 지나(고성희)에게 “내 비밀을 가장 먼저 털어놓고 싶은 사람이 김지나씨 였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지나(고성희)는 “실망했지만 사과하지 말라. 나 기다릴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