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미나, 류필립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과거 미나가 류필립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한 것 또한 주목을 받았다.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미나는 류필립과의 첫만남에 대해 “내 중국 매니저랑 류필립의 소속사 스타제국 중국 쪽에 일하는 분이랑 친해서 생일 파티에 갔는데 그때 소리얼 멤버들이 있었다. 거기서 처음 만났다”라며 첫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이어 누가 먼저 관심을 표현했는지에 대한 MC 김국진의 질문에 미나는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현하면 추하다.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먼저 다가가기는 힘들다. 또 내가 A형이라 한번도 먼저 다가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등 파친 옷이랑 짧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췄는데 뒤태가 예뻤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멋져요”, “두분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류필립은 1989년 7월 11일 생으로 30세이고 미나는 1972년생으로 45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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