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이 가족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필립은 누나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듣고 어머니와 미나와 함께 누나의 집을 찾았다.
류필립은 누나와 미국에서 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고생하던 일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아버지 집에서 먼저 도망쳤던 누나의 남모를 속사정을 듣고 어머니와 류필립은 눈물을 흘렸다.
이를 바라보는 미나도 눈물을 훔쳤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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