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이 친누나의 결혼소식에 언짢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필립은 미나와 함께 어머니가 일하는 커피숍에 방문했다.
류필립은 친누나가 20일 정도 사귄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해 화가 났다.
류필립은 “누나를 너무 잘 안다. 결혼이 장난이 아닌데 꼭 이렇게 했어야 했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누나가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고, 이에 류필립은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건 아닌지 화가 난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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