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조카들과 만났다.
오늘(6일) 오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에사는 사촌오빠땜에 조카들을 다커서야 만났어요~~ ㅎㅎ#의성 작은아버지 집에서 ^^ 오늘도#살림남 하는날 ~많이봐주세요 ㅎ#셀카#셀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카들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한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72년생 47세인 미나와 1989년생 30세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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