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미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립#미나#살림남2 본방사수완료! 고생 많이 하는 우리 와이프 사랑해~ 필미커플 많이 사랑해주세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미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잘 어울리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재밌어요 ㅎㅎ 혹시 미나씨가 입은 앞치마 정보 알수있을까요? 넘예뻐서 저도 사고싶어요”, “현명한 아내와 든든한 남편으로 두분의 꽁냥꽁냥하시는 모습이 늘 좋아요!!!! 서로 정말 많이많이 사랑하세요!”, “방송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두분 너무나 러블리해요~ 미나씨도 많이 보여주긴 하지만, 필립씨가 더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하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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