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스트레이트’에서 네이버 실검 키워드 ‘장충기’의 추이에 대해 분석했다.
3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네이버 실검 키워드 ‘장충기’를 조명했다.
올해 ‘스트레이트’는 언론과 삼성 미전실 장충기 사장의 커넥션 의혹을 조명한 바 있다. 삼성 장충기 사장에게 언론사 관계자들이 보낸 문자 내용이 논란이 돼 장충기 사장은 ‘장충기 문자’라는 검색어로도 이따금 언급됐다.
이에 해당 방송이 나왔던 시간에 ‘장충기’라는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번 방송에 따르면 해당 키워드는 검색어에 올라 온지 12분 만에 차트에서 사라졌다.
한소연 호주 시드니대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키워드의 차트 체류시간은 45분이다.
더불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키워드의 경우에는 1시간 이상 차트에 체류했다.
그런데 똑같이 실검 1위에 오른 키워드 ‘장충기’는 12분 만에 차트에서 사라진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3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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