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최종화’에서 한가인과 이상희가 오정세를 살해하는데 성공했다.
3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최종화’에서는 세연(한가인)과 친구들은 상훈(이희준)의 동영상에서 확인한 폐 콘도를 찾았다.
영대(오정세)는 상훈(이희준)을 죽이고 세연까지 죽이려고 폐 콘도에 다시 왔다.
영대(오정세)는 친구들을 위협하며 세연(한가인)에게 건물에서 뛰어 내리고 죽으라고 말했고 그때 정심(이상희)이 나타났다.
정심은 영대에게 “내가 증거로 모두에게 얘기하겠다”라고 말하며 도망치다가 영대에게 폭행을 당했고 세연은 영대에게 맞는 정심을 구하기 위해 영대를 밀어서 건물에서 떨어뜨렸다.
이어 세연과 친구들은 암매장한 상훈(이희준)의 시체를 찾았고 영대(오정세)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모였다.
또 정심(이상희)은 세연(한가인)과 친구들 앞에 나타나서 경찰에 전화를 하고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3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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