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김윤경, 이상우와 서연우 모습 보고 이상하다…한지혜-이상우 ‘눈물 포옹’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상우가 한지혜를 안아주면서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은태(이상우)는 병원 유치원에서 은수(서연우)를 늦게 데리러 온다는 효섭(유동근)의 소식에 자신의 연구실로 데려갔다.

 

 

은태(이상우)와 은수(서연우)는 함께 가던 중에 희경(김윤경)을 만났고 은수가 인사하자 “이 병원에 치울게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태(이상우)는 희경(김윤경)에게 “지금 은수한테 한 말이냐? 예의가 없는거냐, 무식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희경(김윤경)은 “남한테 관심이 많군요?”라고 했고 은태는 “우리는 남이 아니다. 우리는 피로 맺어진 사이다”라고 답했고 함께 있던 찬구(최정우)는 “은수에게 수혈을 해줬다”라고 말해줬다.
 
희경(김윤경)은 은수와 다정하게 가는 은태의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또 유하(한지혜)는 찬구(최정우)가 병원에서 강제로 쫓아내려 하자 사무실 문을 잠그게 됐고 찬구가 와서 강제로 문을 열려고 했다.
 

이때 은태(이상우)가 나타나서 찬구(최정우)를 말렸고 유하(한지혜)에게 “미안해요. 당신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내 마음데로 결정했어요. 있든 떠나든 당신이 선택할 문제인데. 하고 싶은대로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하는 눈물을 흘리며 은태에게 안기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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