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김권과 여회현을 불러서 함께 식사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이 문식(김권)의 회사로 찾아왔다.
미연(장미희)은 문식(김권)에게 점심식사 제안을 했고 이어 재형(여회현)도 식사자리에 도착했다.
미연(장미희)은 “둘이 동갑인 거는 아는데 누가 생일이 빨라?”라고 물었고 재형은 “저요. 제가 생일이 한참 빨라요”라고 답했다.
이어 미연은 문식에게 “그럼 문식이가 재형이에게 형이라고 불러야겠네”라고 말했다.
또 문식(김권)은 재형(여회현)과 따로 만나서 “이거 무슨 짓이냐?”라고 물었고 재형은 “보여 주는 겁니다. 팀장님이 우리 아버지한테 하려고 하는 일 하기만 하면 팀장님이 제일 무서워하는 어머니에게 전화 할 겁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재형은 “문식아 아까 엄마 하시는 말 들었지. 앞으로 사석에서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 싸우면서 정드는 거 싫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0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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