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8일 밤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이 방송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늑대소년’, ‘짐승의 끝’을 작업한 조성희 감독의 작품.
이제훈-김성균-박근형-정성화-고아라-노정의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건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제훈)에게는 20년간 찾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박근형). 홍길동은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간 이후이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동이(노정의)와 말순(김하나)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느닷없이 껌딱지처럼 들러 붙어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는 홍길동.
그는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려는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새로운 히어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오늘(18일) 밤 10시 슈퍼액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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