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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인 더 퍼시픽’, 중-미 합작 재난 블록버스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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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폭풍우를 만난 비행기가 불시착한 무인도에서 미스터리한 존재가 사람들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만 해도 소름 돋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로스트 인 더 퍼시픽’ ‘로스트 인 더 퍼시픽’이 화제다.

이번 작품은 첫 비행에 나선 초호화 여객기가 태평양 상공에서 강력한 폭풍을 만나 외딴섬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아낸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로스트 인 더 퍼시픽’은 빈센트 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랜든 루스, 장우기, 러셀 왕, 요벽아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중국과 미국 합작으로 만들어진 ‘로스트 인 더 퍼시픽’은 SF 스릴러로 상영시간은 총 90분이다.

항공판 타이타닉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여객기 A390은 억만장자부터 유명 팝 가수, 홍콩 여배우, 은퇴한 스포츠 스타, 저명한 언론인과 같은 상류층 승객들을 태우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향한다.

그러나 태평양을 횡단하던 중 엄청난 폭풍우를 만나게 되고, 가까스로 무인도에 불시착하게 된다.

여객기 기장 ‘루오신’(장우기)은 엔진을 점검하기 위해 바깥으로 나가고, 아무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던 숲 속에서 나타난 의문의 존재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패닉 상태가 된 승객들은 각자 살 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국내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스틸컷/ 네이버 영화
스틸컷/ 네이버 영화

아래는 영화 줄거리.

항공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화려한 최첨단 비행기 A390.

억만장자부터 유명 팝 가수, 배우, 스포츠 스타, 언론인까지 엘리트 승객들로 가득 찬 비행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첫 비행에 나선다. 
 
홍콩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상공에서 갑작스럽게 거대한 폭풍을 만나게 되고, 기체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에 비상 착륙한다. 
 
아무도 없는 버려진 섬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존재에게 공격을 당하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승객들은 예상치 못한 공포에 직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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