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아무도 모른다’, 1988년 ‘스가모 어린이 방치 사건’ 바탕으로 만든 실화 영화…‘2017년에 재개봉하기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화제다.

18일 실시간 검색어에 ‘아무도 모른다’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만비키 가족’ ‘세 번째 살인’ 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야기라 유야, 키타우라 아유, 키무라 히에이, 시즈미 모모코, 칸 하나에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 스틸컷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드라마 장르로 일본에서 제작됐다.

아래는 영화 ‘아무도 모른다’의 줄거리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2005년 4월 개봉 이후 2017년 2월 재개봉했으며 국내 전체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1988년 도쿄에서 일어난 ‘스가모 어린이 방치 사건’를 소재로 하고 있다. 또한 야기라 유야는 칸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