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18일 오후 5시 3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작품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마이클 페나, 매기 질렌할, 마리아 벨로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는 갑자기 발생한 뉴욕 시내의 대형 사고 현장에 투입되고, 구조를 위해 투입된 건물은 무너져내리고 만다.
붕괴 건물의 잔해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 짙어지는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삶의 희망을 놓지않으려 애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유나짱(marc****) “사람들은 서로를 돕는다. 아무런 이유없이...”, dnf7**** “극한상황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 경찰,소방관,군인,시민 모두 하나가 됨 감동적이다”등의 다양한 감상평을 남겼다.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18일 오후 5시 3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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