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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결방… 지난 주 예능 1위는 ‘나 혼자 산다’가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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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세월호 참사 속보 장면 사용으로 오는 19일까지 결방이 확정된 가운데, 과연 방영된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예능은 무엇일까?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8년 5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녀 23,466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10.6%로 지난 일주일(5/9~5/15)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나 혼자 산다’는 세 얼간이(이시언-기안84-헨리)특집인 울릉도 우정여행과 전현무 그리고 17살의 반려견 또또의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지난 회에서 또또의 건강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걱정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시언 기안84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 MBC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이시언 기안84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 MBC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2위에는 SBS ‘런닝맨(9.1%)’으로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파이널편이 방영되었다. 멤버들은 홍콩으로 떠난 유재석팀과 윷놀이대결을 펼친 석진팀 그리고 국내 최장 짚라인을 타러 간 종국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했다. 각 팀은 몸서리 패키지에 걸리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광수와 이다희의 티격태격 케미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효리네 민박2(7.9%)’이 꼽혔다. 종영을 앞둔 ‘효리네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윤아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선물했고, 이를 같이 보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는 장면이 나왔다. 오는 20일 미방영분, 효리네와 윤아, 그리고 박보검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4위에는 국민 헬머니 ‘김수미’ 출연한 ‘미운우리새끼(6.6%)’가, 5위에는 ‘아는형님(6.3%)’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1박2일(4.2%)’, ‘동상이몽2(3.1%)’, ‘라디오스타(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4%p였으며,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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