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이 여행지에서 다툰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반려견 또또의 진한 우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의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전현무가) 길을 지나가던 강아지를 향해 ‘우쭈쭈 우쭈쭈’ 이런 소리를 자주 한다”며 “휴대폰을 보다가 옆을 보면 길가 강아지를 향해 그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길에 강아지가 지나가면 내가 ‘아이구 그랬쩌?’ 이런다. 그러면 그 개는 으르렁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동물을 정말 좋아한다”며 “여행을 갔다가 동물원 안 갔다고 싸웠다. 삐쳐가지고”라며 전현무의 동물 사랑을 언급했다.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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