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 코너에서는 박상미 마음 치유 전문가가 출연했다.
박상미 전문가는 “부모님 외모만 닮는 게 아니다. 감정 표출하는 방식까지도 닮아간다. 우리 엄마 제발 저렇게 말 안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아빠 저렇게 폭력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했던 싫었던 부모 모습까지 나도 모르게 닮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직 너무나 많은 기회가 있다. 감정을 비우고 가족들에게 좋은 감정을 나누고 좋은 말을 하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면 앞으로 나의 자녀 손주들까지 3대 4대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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