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 코너에서는 박상미 마음 치유 전문가가 출연했다.
오유경 아나운서는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면 자버린다. 한숨 자면서 감정을 해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미 전문가는 “나를 잠재우는 쪽을 선택하시는 건데 이런 케이스들은 속으로 삭히는 유형이다. 그러나 우리 감정은 된장도 고추장도 아니다. 삭힌다고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감정이 그대로 남아 썩고 몸이 아플 수도 있다. 밤에 나쁜 꿈을 꿀 수도 있다. 아픈 마음을 그대로 두면 육체까지 아픔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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