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스트레스, 잠으로 푼다?…“감정 사라지지 않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 코너에서는 박상미 마음 치유 전문가가 출연했다.

오유경 아나운서는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면 자버린다. 한숨 자면서 감정을 해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에 박상미 전문가는 “나를 잠재우는 쪽을 선택하시는 건데 이런 케이스들은 속으로 삭히는 유형이다. 그러나 우리 감정은 된장도 고추장도 아니다. 삭힌다고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감정이 그대로 남아 썩고 몸이 아플 수도 있다. 밤에 나쁜 꿈을 꿀 수도 있다. 아픈 마음을 그대로 두면 육체까지 아픔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