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 코너에서는 박상미 마음 치유 전문가가 출연했다.
박상미 씨는 “오늘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할 거다. 우리는 가장 사랑하는 사이끼리 가장 상처주며 살고 있다. 너랑은 말이 안 통해 하며 대화가 끊기고 왜 서로 아픈 말을 주고받는지 감정에 대해 말해보고 가족관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는 그럼 박상미 씨의 가족은 아무 문제 없이 화목하시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상미 씨는 “저는 가족을 너무 사랑하지만 마음의 표현이 어려웠었다. 제가 이렇게 밖에 나와서 가족끼리 화목하세요 하고 말하면 가장 비웃을 사람이 저희 가족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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