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서주경과 강문경이 함께 출연했다.
서주경은 “제자 강문경과 굉장히 성격이 비슷하다. 저도 술, 담배 전혀 못 하고 친구도 잘 안만나고 고립된 생활을 하는 스타일인데 이 친구도 취미가 낚시다. 차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집에서 뜨개질, 바느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또 이 친구와 저 둘 다 강단이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며 제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주경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49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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