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심용환 작가가 나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인권 역사를 얘기했다.
16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역사 작가 심용환이 출연해서 ‘인권이 외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심용환 작가는 5.18의 역사를 강연하면서 먼저 ‘제주 4.3 사건’을 먼저 언급했는데 제주 도민의 10분의 1이 죽었던 비극적인 사건을 조명했다.
그는 제주 4.3 사건은 “경찰이 말을 타고 가다가 아이를 치고 그냥 지나갔고 이것을 본 제주 시민들이 경찰서로 달려갔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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