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어른’ 심용환, 제주 4.3 사건…좌·우 갈등으로 ‘제주도민 10분 1 무차별 학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심용환 작가가 나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인권 역사를 얘기했다.
 
16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역사 작가 심용환이 출연해서 ‘인권이 외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심용환 작가는 5.18의 역사를 강연하면서 먼저 ‘제주 4.3 사건’을 먼저 언급했는데 제주 도민의 10분의 1이 죽었던 비극적인 사건을 조명했다.
 
그는 제주 4.3 사건은 “경찰이 말을 타고 가다가 아이를 치고 그냥 지나갔고 이것을 본 제주 시민들이 경찰서로 달려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경찰들이 민간인들에게 무차별 총을 쐈고 무장 폭도의 숫자와 진압군의 무장 수준만 봐도 역사상 초유의 인권 유린이라며 당시의 피해자들이 대부분 노약자나 여성들이다”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