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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조승연, 중세 국제 금융업은 고금리 착취했던 템플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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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세상의 모든 기원을 떠나는 ‘오리진(Origin)’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지난 방송 ‘돈이 사라졌다’라는 주제로 화폐의 기원을 조명한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이 화폐수단의 변화를 역사적 사건을 통해서 풀어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조승연은 “중세 시대에서 비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고리대금이 존재했다”라고 말했다.
 
조승연은 “기독교 율법에 의해 이자를 받을 수 없던 중세시대 템플 기사단은 당시로 마법에 이자를 받는 것과 대출 상환기간을 지키지 못해 벌칙금을 내는 것이 별도였던 점을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출 상환 기간을 짧게 잡아 원금보다 비싼 벌칙금을 요구했는데 일반적인 돈벌이로는 갖을 수 없는 수준의 고금리 대출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조승연은 “이자를 갚아야 되는 사람들은 돈 있어 보이는 사람을 일단 죽이고 그 귀금속을 모두 가져다가 이자로 갚지만 그 이자가 줄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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