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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조승연, 중세 고리대금 업자 유대인 ‘세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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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조승연이 중세에서 부터 지금까지 화폐수단의 변화 과정을 강연했다.
 
9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이 지난 방송 ‘돈이 사라졌다’라는 주제로 화폐의 기원을 조명한 화폐수단의 변화를 역사적 사건을 통해서 풀어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조승연은 “프랑스의 필립 4세는 템플기사단을 없애고 자신이 이자를 받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이자를 받을 수 없어서 다른 방법으로 이자를 취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외국인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법으로 인해서 유대인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자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바로 세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서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탄생이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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